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 직원봉사단체인 '햇살나누미'는 지난 2일 구미시 소재 사회복지법인 삼성원에서 사랑의 티셔츠 만들기 봉사활동을 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 제공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 직원봉사단체인 '햇살나누미'는 지난 2일 구미시 소재 ‘사회복지법인 삼성원’에서 사랑의 티셔츠 만들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선관위 햇살나누미 회원 및 삼성원 소속 아동 등 총 60여명이 참여해 사랑의 티셔츠 만들기 활동을 함께 했으며 회원들이 만든 티셔츠는 삼성원에 소속된 아이들에게 선물하고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도 함께 기부해 따뜻한 정과 행복을 나눌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경북선관위 관계자는 “사랑의 티셔츠 만들기 나눔 활동으로 아이들과 함께 소통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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