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마을이야기 박람회’에서 청도 ‘커피 향기가 있는 마을’이라는 테마로 마을주민 외 카페 3개소가 참가해 커피 드립과 핸드밀 체험을 선보이고 있다. 청도군 제공
청도군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문경새재 상설공연장에서 열린 ‘2019 경북도 마을이야기 박람회’에 참가해 ‘청도 유등리’를 홍보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5회를 맞은 경상북도 마을이야기 박람회에 청도군 대표로 참가한 유등리는 일명 복사꽃 마을로 불릴 정도로 복숭아나무가 많은 곳으로 매년 4월이면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찾는 출사지로 손꼽힐 정도로 아름다운 마을이다. 최근 마을에 독특한 콘셉트의 카페 생성으로 주변도시의 커피 애호가들 또한 많이 찾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커피 향기가 있는 마을’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마을주민 외 카페 3개소가 참가, 커피 드립과 핸드밀 체험을 선보여 많은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청도의 특산물인 청도반시를 이용한 디저트류 소개로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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