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교육청, '소통?공감 협의회' 열어

경산교육지원청 행복학교거점지원센터는 지난 8일 행복학교거점지원센터 활성화를 통한 소통?공감 협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행복학교거점센터는 학교폭력 및 교권침해 관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및 학생 교사들을 돕기 위해 구축됐으며 포항, 안동, 구미, 경산 등 경북도교육청 4개 권역에 구축했다.

학교폭력 사안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사안처리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사안처리의 공정성 확보를 통해 피?가해 학생 2차 예방과 교권침해 발생 시 직접 관여를 통한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운영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행복학교거점지원센터 활성화를 통한 소통?공감 협의회를 통해 지원청에서 찾아가는 학교 서비스 지원방안 등 센터의 현장지원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순호 센터장은 “행복학교거점지원센터의 활성화를 통해 권역에 있는 학교 및 교사가 학교폭력 및 교권침해 사안 발생 시 빠르고 원활한 학교현장 지원을 통해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바란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