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경북본부는 지난 3일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중앙선 영천↔경주사이 구간(건천역↔모량역)에 열차운행중지이후 교량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16일 부터는 정상운행 한다고 밝혔다.
지난 3일부터 15일 까지[13일간] 열차운행이 중지되어 중앙선 경주,울산,부산 방면으로 여행하는 고객에 많은 불편을 가중했다. 16일 까지 안전점검과 교량공사가 완료돼 중앙선 전구간 열차가 정상운행 된다.
청량리,강릉출발 부전행 무궁화열차가 정상운행 된다. 앞으로는 더 나은 서비스와 친절로 맞이하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코레일 관계자는 18일 작업시간 확보를 위해서 제1624열차(부전발 청량리행 열차는 하루 운휴한다.고 밝혔다.
차경수 경북본부장은 “열차이용을 위해 스마트폰 앱(코레일톡)으로 조회 하거나 철도고객센터(1544-7788) 또는 코레일 경북본부 관내 주요역(영주역 639-2256, 안동역 851-5214, 춘양역 673-7788)에 문의하면 상세한 답변을 받을 수 있다” 고 말했다. 조봉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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