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도 강추위가 예상돼 한파로 인한 건강피해를 입지 않도록 만전의 대비가 필요하다. 23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한랭질환자는 ▲2013년 259명 ▲2014년 458명 ▲지난해 483명 등 3년간 1200명에 달하며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올해도 라니냐와 기후변화 등에 따른 한파가 예고된다.라니냐는 해수 온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지역인 태평양 중부와 동부의 적도 해역 해류의 수온이 5개월 이상 평년보다 0.5도 이상 낮은 현상을 말한다. 라니냐가 대기온도를 낮춰 차가운 공기가 동쪽에서 서쪽으로 이동하면서 지역별로 태풍·폭우나 한파 또는 가뭄 등 기상이변을 일으키게 된다.우리나라도 라니냐의 영향을 받아 11~12월에 북서태평양 부근에 형성된 저기압성 흐름으로 인해 북풍 계열의 바람이 우리나라로 자주 유입되면 한파의 빈도와 강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기상청에 따르면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세계 엘니뇨·라니냐 예측모델 및 전문가는 2016~2017년 겨울철에 50~60%의 확률로 라니냐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따라 한파의 빈도와 강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 한파로 인한 건강피해도 늘어날 수 있는 상황이다.질병관리본부는 고령자, 영유아 등 취약계층의 한파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한랭질환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기상청의 기상전망을 근거로 하여 예·경보제를 시범실시하여 선제적 대응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질병관리본부는 "한랭질환 경보가 발효되는 날에는 특히 고령자와 독거노인은 한파에 더욱 취약할 수 있다"며 "만성질환을 가진 어르신의 경우 따뜻한 옷을 입고 무리한 운동을 피하고, 노숙인의 경우 증상발생 시 즉시 응급조치할 수 있도록 주변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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