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도개면은 지난 17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13명으로, 도개면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단을 발족해 2019년도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의 낡고 오래된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씽크대도 수리했으며, 집안 청소도 말끔히 해 쾌적한 삶의 보금자리를 만들기 위해 한마음으로 일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철억 기자 kco7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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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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