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가 2015년 1월 발주해 추진 중에 있는 동해선 철도 포항~삼척 철도건설 사업중 2단계사업(영덕~삼척)이 21.6%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사업 착수 초반 주민들에 대한 사업설명회시 토공구간의 교량화가 지역의 최대 이슈로 떠올라 울진지역의 사회단체가 토공구간 8개 구간에 대해 교량화로 변경해 달라는 민원이 제기되어 사업시행청인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토공구간 교량화 타당성용역을 시행한 결과 울진군내 읍남1리(토일마을)앞 토공구간을 포함한 5개 구간에 626억원의 추가공사비 확보가 필요한 실정으로 기획재정부와 최종 협의 중에 있다.인근 삼척시는 근덕면 궁촌리 등 3개 마을을 근접 통과함에 따라 철도운행에 따른 소음, 진동의 피해로 해당 지역인 문암마을의 경우 42m, 원평마을의 경우 34m를 이동하여 철도시설공단에 노선변경을 요구했으나 변경하려는 노선 주민들의 반대 민원으로 노선변경 구간의 사업자체가 중단되어 있는 실정이다.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본부장 이종도)는 “철도건설에 따른 각종민원이 최소화 되도록 노력함은 물론 동해선 철도가 하루빨리 개통되어 그동안 국도밖에 없어 외부와 교통소통이 원활하지 못해 상대적으로 인근 지역보다 물가도 높고 갈수록 관광객이 감소하는 등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향후 남북통일시대에 유라시아 횡단철도의 통과거점으로서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울진=권태환 기자 kth505452@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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