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9-21 07:19:45

수사구조개혁의 수혜자는 국민

이 재 국 팀장
경산서 수사과 지능범죄수사팀

세명일보 기자 / 입력 : 2019년 10월 27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수사과에서 재산과 관련된 범죄를 수사하다 보면 의외로 단순한 곳에서 해답을 가져온다.
재산범죄의 핵심은 자금의 흐름이고, 그 자금을 따라가다 보면 최종적으로 수혜를 본 자가 사건의 열쇠를 가진다.?
수사의 구조가 개혁되면 최종적으로 수혜를 보는 자는 누구일까. 바로 그 수혜자는 국민이고, 국민들이 이 개혁의 열쇠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사법경찰관이 1차적 수사종결권을 갖도록 하면 경찰에 막대한 재량을 부여하여 국민 인권을 침해할 수 있다는 주장은 수사종결권이 목적하는 바를 오해하는 것이다.
경찰에 수사종결권을 부여하는 이유는 형사사법 절차 내 국민의 절차적 고통을 감소시키기 위해서이다. ?
평범한 사람들은 형사 절차에 연루되었다는 사실만으로도 엄청난 고통을 받는다.
이때 경찰에 부여된 1차적 수사종결권은 불필요한 이중조사를 방지하고 형사 절차에서의 조기 해방을 가능하게 하여 형사사법 수요자인 국민의 편의를 도모하는 장치가 된다.
불필요하게 많은 사람을 범죄자로 양산하지 않는 측면에서 활용되는 훈방권은 실무상 필수적이고, 이에 대한 명확한 법률적 근거를 가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
개정안은 수사종결권의 제한 조치 방안 또한 명확히 해두고 있다. 수사가 종결되면 고소인 등 사건관계인에게 그 취지를 통지하고 이의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하므로 경찰 단계에서부터 정성을 다하는 친절한 수사종결권 행사가 이루어질 수 있다.
다만 이의신청 시 즉시 검찰에 사건을 송치하도록 하는 것보다 경찰 내부 이의절차를 통해 스스로 재수사후 과오를 시정 하는 방향을 택함이 종결권 부여 취지에 부합할 것이다.
수사구조개혁의 핵심은 기관 간 ‘견제와 균형’의 실현이다.
따라서 현재 신속처리안건 개정안의 구체적인 내용은 수사권과 기소권이 각기 다른 기관으로 분리되어 단계마다 선행절차의 불법과 과오를 걸러낼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또한 수사 절차 내 피의자 인권 보호는 검찰 지휘를 통해서가 아니라 변호사 참여의 확대 및 실질화, 법원의 영장 발부 요건 강화 등의 방법으로 보완해 나가야 할 것이다.
수사구조개혁의 목적은 형사사법구조 내에서의 민주화 실현이고, 그 혜택은 국민에게 돌아가야 한다.
현재의 수사구조개혁 추진은 이전 정부들의 개혁 추진과는 출발선이 다르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국민들은 수사구조개혁을 찬성하고 있다. 수사구조개혁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연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문경시 가은읍(읍장 강선희)은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깨끗한 가은읍의 이미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회장 손국선)는 산하 여성회(회장 권기숙) 회원들이 참여한 가 
문경시새마을회(지회장 김현수)는 지난9월 17일 농암농기계창고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50 
문경시 점촌1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용수, 부녀회장 김명숙)는 지난 9월18일  
문경시 바르게살기운동 산북면위원회(위원장 서홍도)는 지난9월18일 오전 6시부터 회원 2 
대학/교육
문경교육지원청, 중등 특수교육대상학생 현장체험학습  
대구보건대, 군위군과 지역성장협업 업무협약  
영남이공대, 박승철헤어와 뷰티 전문인재 양성 강화  
대구공업대 사회복지경영계열 대공봉사단, 치매케어지도자 원예치료프로그램 특강 참여  
변창훈 대구한의대총장, ‘한국경영대상’ CEO-인재육성 부문 '대상'  
계명문화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대구스마트고 3학년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  
영진전문대-경주정보고,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맞손’  
DGIST, 연산량 88%줄인 자율주행 로봇 레이더 기술 개발  
문경교육지원청, 학부모회장협의회 연수 운영  
문경대 간호학과, 상주 우석여고‘블루크로스’동아리 대상 진로멘토링 프로그램  
칼럼
오늘 우리 사회에서 가장 심각한 도덕적 위기는 무엇일까. 부정부패, 거짓말, 탐욕 
바둑판의 패라는 것은, 기묘한 수다. 여기저기서 싸움이 걸릴 때마다 이랬다가 저랬 
드라마 ‘참교육’은 85개 국 시청자에게 묻고 있다. "당신의 학교는 어땠나요?" 
1.지방자치·분권(대명제)에 반함. 지방자치의 근본은 주민공동체 중심으로 화합과 
최근 계절과 상관없이 인플루엔자(독감) 바이러스가 유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코로나1 
대학/교육
문경교육지원청, 중등 특수교육대상학생 현장체험학습  
대구보건대, 군위군과 지역성장협업 업무협약  
영남이공대, 박승철헤어와 뷰티 전문인재 양성 강화  
대구공업대 사회복지경영계열 대공봉사단, 치매케어지도자 원예치료프로그램 특강 참여  
변창훈 대구한의대총장, ‘한국경영대상’ CEO-인재육성 부문 '대상'  
계명문화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대구스마트고 3학년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  
영진전문대-경주정보고,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맞손’  
DGIST, 연산량 88%줄인 자율주행 로봇 레이더 기술 개발  
문경교육지원청, 학부모회장협의회 연수 운영  
문경대 간호학과, 상주 우석여고‘블루크로스’동아리 대상 진로멘토링 프로그램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