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수 경북협의체회장을 비롯해 각 시·군 노조·직장협의회 임원 등이 ‘경북협의체 출범식’을 열고 단체촬영을 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제18대 공무원노동자단체 경북협의체가 지난달 30일 청도군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공식 출범하고 본격 돌입했다.
박민수 경북협의체회장(청도군)은 출범사를 통해 “소통, 배려, 화합으로 조합원의 긍지를 높이는 한편, 경북협의체의 위상을 정립하고, 경북 시군 공무원들의 권익향상과 복리증진을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승율 청도군수, 박기호 청도군의회 의장, 지역 군의원을 비롯한 각 시,군 노조·직장협의회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18대 회장취임과 출범식을 축하하고, 경북협의체의 발전을 기원했다.
경북협의체는 지난 2002년 8월에 창립돼, 경북 시·군 1만 6천여 공무원의 권익 보호와 공직문화 개선을 통해 주민에게 보다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한편, 박민수 회장은 지난 9월 칠곡군 호국평화기념관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1년임기의 회장에 재선됐다.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