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구 대구남구청장이 '2019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기초부문(기초 자치단체장)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남구 제공
조재구 대구남구청장이 지난달 30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에서 기초부문(기초 자치단체장)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사)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가 후원하며, 지방자치 및 교육자치 발전을 위해 기여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의원, 공무원, 사회단체, 교육감 등을 격려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국정부문, 광역자치부문, 기초자치부문, 공직부문, 사회단체부문 총 5개 부문에서 36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조재구 청장은 ▲주민 스스로 시행하는 마을가꾸기 사업 ▲주민자치회 시범 운영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시행을 통한 지역사회복지 구현 ▲주민커뮤니티 공간 조성을 위한 대명마을문화창작소 개소 ▲안지랑곱창골목&앞산카페거리 한국관광의 별 선정 ▲도시활력화 사업의 민간참여를 통한 지방자치 활성화를 통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구 기초자치단체장 중 유일하게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조재구 청장은 “주민과 함께하고 주민을 위해 추진한 사업들이 이렇게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전 직원과 합심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