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7-31 01:43:27

이강덕 포항시장, 시정 최우선 과제 ‘경제 살리기’ 방점

中·日 순방결과 기반, 지역산업 다양성 확보에 주력
신성장산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 토대 마련

김창식 기자 기자 / 입력 : 2019년 11월 03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이강덕 포항시장의 환동해 거점도시회의 참석 모습.(삽진=포항시)
이강덕 포항시장의 환동해 거점도시회의 참석 모습.(사진=포항시)

포항시는 민선7기에 접어들어 줄곧 시정의 최우선 과제를 ‘경제 살리기’에 방점을 두고 활발한 시정을 펼치고 있다.

이강덕 시장은 “이번 순방을 통해 얻은 결과 등을 토대로 우리 포항이 발전할 수 있는 실질적 방안을 도출하고 지속가능한 환동해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발 빠른 대응과 제반 준비를 해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에 역량 집중
지역경기가 활력을 갖고 민생이 안정되기 위해서는 기업투자와 상권 활성화, 경기회복으로 이어지는 순환구조가 제대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판단아래, 기업에 대한 지원강화와 함께 투자유치 확대, 관광서비스 육성과 같은 기업투자 활성화 방안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철강산업을 통해 대한민국 산업화를 주도했던 포항시의 입장에서는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를 선도할 차세대 산업을 선정하고, 지역의 핵심역량 파악을 시작으로 집중투자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지속가능한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을 꾸준한 노력의 덕분으로 최근에 지정된 강소연구개발특구,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와 함께 포항벤처밸리 등 국가전략특구의 지역혁신 조기 거점화 사업 등은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주 일본과 중국을 차례로 방문하고 귀국한 이강덕 시장의 이번 출장 일정도 포항시의 최근 움직임과 흐름을 같이 한다는 평가이다.

이강덕 시장의 중국 선전만창업광장 방문 모습.(사진=포항시)
이강덕 시장의 중국 선전만창업광장 방문 모습.(사진=포항시)

◈글로벌 거점 구축 및 해외시장 판로 개척
우선 눈에 띄는 성과로 중국의 대표적인 액셀러레이터 중 하나로 스타트업과 벤처기업 등의 제품기획, 시제품 제작, 상품화, 생산 마케팅을 아우르는 창업전반을 지원하는 대공방(iMakerbase)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기술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는 점이다.

포항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경험과 인프라, 네트워크 등 공유 ▲해외 판로 개척 및 해외 파트너십 체결 시 지원 ▲IT·BT 등 상호 관심분야에 대한 기업, 기술 정보공유 ▲기타 관계 활성화를 위한 분야에 대한 상호협력 등을 통해 지역기업의 중국 진출 교두보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포항시는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지역의 우수기업들을 위한 글로벌 거점 구축 및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추진하고, 지역 기업과 벤처기업 간의 인적교류 및 기술교류를 통한 지역기업의 역량강화 및 지역산업의 다양성을 확보해 나감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강덕 시장은 이어 인구 300만 명의 산업도시인 후베이성(湖北省)의 징먼시(荊門市)와 경제교류 및 우호교류의향서를 체결하고 실질적인 협력의 영역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포항시와 징먼시의 우호교류의향서 체결 모습.(사진=포항시)
포항시와 징먼시의 우호교류의향서 체결 모습.(사진=포항시)

포항시와 중국 징먼시 간의 이번 우호교류의향서 체결은 포항에 리튬이차전지 양극재 생산 공장을 가동 중인 ㈜에코프로가 중국의 배터리 재활용 및 리사이클 분야의 선두기업인 GEM주식유한회사와 합자한 회사를 징먼시에 설립한 것이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이강덕 시장은 중국 방문에 앞서 27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일본 요나고시(米子市)에서 열린 ‘제25회 환동해거점도시회의’에 참석하여 ▲환동해권 물류시장 협력을 주도하기 위한 공동 거버넌스 구축 ▲환동해컵 국제요트대회 ▲환동해권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무역상담회 개최 등을 제안하고, 향후 환동해권 경제공동체 형성을 위하여 주도적이고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특히 2020년 제26회 회의가 포항에서 개최됨에 따라 회원도시간의 우호증진 및 경제교류 활성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주목된다.

이밖에도 이강덕 시장은 블라디보스토크의 올레그 구몌뉴크 시장을 만나 오는 12월로 예정된 포항시와 블라디보스토크를 연결하는 국제크루즈의 시범운항을 시작으로 두 도시가 관광을 비롯한 민간교류는 물론 경제·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우호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김창식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황성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26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폐철도 임시주차장 및 산 
불국동장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관내 경로당 23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께 시 
경산 바르게살기운동 남천면위원회가 지난 28일,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 행정 
구미 선산읍이 지난 27일 구미농협쌀 조합공동사업법인과 구미선산농협으로부터 쌀(4kg)  
성주 가천면이 29일 동원1리 마을회관에서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을 운영하고, 오후에 
대학/교육
계명대 간호대학, 美 시카고 캠퍼스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 성료  
강은희 대구교육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안정 유지 반드시 필요”  
영남이공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  
국립경국대, 베트남 글로벌 백신 연구 역량강화 인턴십 프로그램  
DGIST, 전국 8개 대학 참가 ‘제21회 대학조정대회’ 대성황  
대구한의대 RISE사업단, ‘2026 GROW & OPEN DATA CAMP’운영  
대구 직업계고 3개교, '교육부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  
DGIST-귀뚜라미문화재단, ‘2026년 장학금 수여식’ 미래 과학 인재 육성 ‘맞손’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K-인문 ‘문화 체험 디자이너 양성’과정  
대구한의대, 몽골 Edu LAB·해외봉사단 발대식 ‘전공 살린 글로벌 사회공헌’  
칼럼
국가 전체 예산에서 지방 세입은 20%지만 지방 세출은 60%다. 40% 세입을  
전기자동차 테슬라, 화성 탐사여행을 추진하는 스페이스 엑스 창업자 일론 머스크는  
허실생백(虛室生白)은 방을 비우면 빛이 들어온다는 뜻으로 인간이 욕심을 버리면  
여래십호(如來十號)는 부처님 이름 10가지다. 부처의 공덕을 기리는 열가지 호칭이 
1991년 지방자치 실시 35년이 지났으나 법·제도적 미비로 아직도 8 대2 구조 
대학/교육
계명대 간호대학, 美 시카고 캠퍼스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 성료  
강은희 대구교육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안정 유지 반드시 필요”  
영남이공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  
국립경국대, 베트남 글로벌 백신 연구 역량강화 인턴십 프로그램  
DGIST, 전국 8개 대학 참가 ‘제21회 대학조정대회’ 대성황  
대구한의대 RISE사업단, ‘2026 GROW & OPEN DATA CAMP’운영  
대구 직업계고 3개교, '교육부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  
DGIST-귀뚜라미문화재단, ‘2026년 장학금 수여식’ 미래 과학 인재 육성 ‘맞손’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K-인문 ‘문화 체험 디자이너 양성’과정  
대구한의대, 몽골 Edu LAB·해외봉사단 발대식 ‘전공 살린 글로벌 사회공헌’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