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지산동은 지난달 28일 지산동청소년지도위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 단속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지도 단속 활동은 수능 후로 늘어나는 청소년의 음주와 흡연 등 일탈행위 예방을 위해 관내 식당, 술집, 노래방 등 청소년 유해환경이 밀집돼 있는 상가 지역을 순회하며 청소년에게 주류 및 담배 판매금지를 당부하고, 청소년 보호 관련 홍보물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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