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지산동은 지난 6일 지산동마을보듬이 위원 20여명과 함께 관내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 25가구에 2019년도 혹한기대비 사랑이불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따뜻한 온기를 나누기 위해 추운 날씨에도 지산동마을보듬이 위원 20여명은 취약계층 25가구를 가가호호 방문해 150만원 상당의 이불25채를 마련해 전달했고 이웃의 온정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철억 기자 kco7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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