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교육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한 (재)문경시장학회에 장학금 기탁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지난 31일 오후 4시 30분에 문경시청 접견실에서 ㈜에코제이피, HD 설비기술단, 윤춘길 복지사의 장학금 기탁식이 있었다.㈜에코제이피의 박천규 사장과 류시연 대표이사 부부는 남다른 애향심을 가지고 고향의 후배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을 2015년부터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지금까지 총 1,800만원에 장학금을 문경시장학회에 기부했다.아울러 HD 설비기술단의 대표 정석래씨도 재구향우회 사무국장 직을 맡고 있으며 고향의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지난해 200만원, 올해 300만원 총 500만원의 장학금을 후원했다.또한 어울림 노인복지센터에서 복지사로 근무 중인 윤춘길씨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봉사하고 기부하는 생활을 실천중이며 2016년부터 매년 200만원씩 장학금을 기탁해 지금까지 총 1,000만원 장학금을 기탁했다.이에 (재)문경시장학회 관계자는“이렇게 고향을 사랑하고 후배와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문경지역 교육발전과 훌륭한 인재 양성으로 소중한 마음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오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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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년 02월 01일
문경시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이어져','https://www.smnews.co.kr/default/index_view_page.php?idx=95105','HD설비기술단
어울림노인복지센터 윤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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