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황성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3일 황성동 주택가와 상가가 밀집한 골목 일대에서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에 참여한 부녀회원들은 전날 비 온 뒤 지저분해진 골목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불법홍보물 및 무단 투기된 쓰레기 등을 수거,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요령을 홍보했다.
김명숙 회장은 “앞으로도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는데 지속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식 기자 sl05031@naver.com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