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6-09 05:09:30

포항 ‘코로나19’확진자 발생, 비상대응체제 전환

대구에 주소 두고 포항에서 활동
해외여행력 ‘無’, 포항 확진자 포함 안 돼

김창식 기자 기자 / 입력 : 2020년 02월 20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고원수(왼쪽부터) 포항시 남구보건소장, 정태식 좋은선린병원장, 한동선 포항세명기독병원장, 박혜경 포항시 북구보건소장, 이강덕 포항시장, 김문철 에스포항병원장, 노진식 포항의료원 진료처장, 김병욱 포항성모병원 의무원장이 20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관련 긴급 합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세명일보)
고원수(왼쪽부터) 포항시 남구보건소장, 정태식 좋은선린병원장, 한동선 포항세명기독병원장, 박혜경 포항시 북구보건소장, 이강덕 포항시장, 김문철 에스포항병원장, 노진식 포항의료원 진료처장, 김병욱 포항성모병원 의무원장이 20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관련 긴급 합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세명일보)

포항시에서도 최근 외국을 다녀온 적이 없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20일, 지역 의료계와 함께 대시민 기자회견을 갖고 “대구에 주소를 두고 과외교사로 활동하며 현재 포항 북구 모 아파트에 일시 거주하고 있는 72년생 여자 환자가 현재 포항의료원 음압격리병동에 입원 중”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현재 포항시와 질병관리본부가 공동으로 확진자의 감염 및 이동경로와 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해당 확진환자는 지난 19일부터 신체에 이상 징후를 느껴 관내 모 선별진료소를 스스로 방문·검사를 의뢰한 결과, 20일 오전에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 16일에 대구 신천지교회를 방문한 이후 발열과 몸살 증상으로 18일에는 포항시내 남구의 모 이비인후과를 찾아 진료를 받은 바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포항시는 즉각 위기대응단계를 ‘심각’으로 상향하고 ‘코로나19 대응 비상체제’로 전환했으며, 확진자가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 및 주변지역에 대한 집중 소독을 실시한 데 이어 해당 아파트 입주민에 대해서는 보건소에서 개별문진을 실시, 이상 징후가 발견될 경우에 선별진료소에 검사를 의뢰하기로 했다.

또한 확진자가 방문한 시내 모 이비인후과와 약국은 20일 자로 폐쇄조치하고, 해당 건물 역시 집중 소독 후에 폐쇄조치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확진자를 진료하거나 접촉한 의료진과 확진자의 과외대상자는 부모와 함께 자가 격리 조치를 취했으며 최종 확진판정을 받은 세명기독병원의 경우는 집중 소독을 통해 안전상황을 유지하며 예찰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포항시는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철저를 기하기 위하여 1대1 전담공무원을 투입·배치하고 재난관리기금과 예비비 등 가용재원을 총동원하는 등 중앙방역대책본부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집중 방역을 통한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와 함께 오는 3월 1일까지 관내 어린이집을 휴원하기로 하고, 유치원 역시 경북도교육청과 협의를 거쳐 휴원을 결정하기로 했다.

이강덕 시장은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하고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소독 작업을 수시로 실시하고 있다”면서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질병관리본부와 중앙사고수습본부, 경북도, 지역 의료계, 각급 기관·단체가 힘을 모아 총력 대응하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김창식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문경 ESG 애쓰지 봉사단(단장 김한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 
재울영천연합향우회는 지난 7일 열린 제26차 정기총회에서 영천시에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영천시 고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관내 폭염 취약가구를 위한 ‘시원하데이, 건강한  
영천시 대창면은 8일부터 본격적인 하절기 방역 작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올해 방역 작업은 
상주 청리 김학진 면장이 최근 관내 정식 경로당으로 등록되지 않아 운영비, 냉·난방비 등 
대학/교육
대구 교육청, 가족 마음 잇는 ‘찾아가는 소통맘 프로그램’ 운영  
DGIST, KAIST 최성현 교수 초청강연 ‘AI·6G 시대 네트워크 미래 조망’  
미국 조지아주 K-EDU 방문단, 경북교육청 남부미래교육관 방문  
김천대 박옥수 이사장, 피지 대통령과 2년 연속 면담  
계명대, 미술대 동문 박종규 작가 7억 장학기금 조성  
계명문화대, 지역 산업체와 RISE 거버넌스 확대  
대구한의대 세대통합지원센터, ‘K-MEDI 동행돌봄대학’영덕군 부모교육  
대구보건대-대한문신사중앙회, 산학협력 업무협약  
대구공업대 호텔외식조리계열, ‘왕의 식탁, 궁중음식’프로그램  
고령, 찾아가는 성인지 및 성폭력 예방교육  
칼럼
친구가 시사에 대한 내용을 카톡으로 또 보내왔다. 의심스러워서 다시 AI에게 물어 
2026년 5월 19일 하회마을에서 한일 정상회담이 열렸다. 15만 중소도시 안동 
이차돈의 죽음은 단순한 개인의 희생이 아니었다. 그것은 한 시대의 두려운 장벽을  
영화 ‘군체’는 부산행(2016)과 반도(2020)를 잇는 세 번째 좀비 장르 영 
친구가 의학 상식에 대한 내용을 또 보내왔다. 다시 AI에게 물어보았다. 
대학/교육
대구 교육청, 가족 마음 잇는 ‘찾아가는 소통맘 프로그램’ 운영  
DGIST, KAIST 최성현 교수 초청강연 ‘AI·6G 시대 네트워크 미래 조망’  
미국 조지아주 K-EDU 방문단, 경북교육청 남부미래교육관 방문  
김천대 박옥수 이사장, 피지 대통령과 2년 연속 면담  
계명대, 미술대 동문 박종규 작가 7억 장학기금 조성  
계명문화대, 지역 산업체와 RISE 거버넌스 확대  
대구한의대 세대통합지원센터, ‘K-MEDI 동행돌봄대학’영덕군 부모교육  
대구보건대-대한문신사중앙회, 산학협력 업무협약  
대구공업대 호텔외식조리계열, ‘왕의 식탁, 궁중음식’프로그램  
고령, 찾아가는 성인지 및 성폭력 예방교육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