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문수면 소재 ‘빛 나르미’ 봉사대는 지난 달 31일 자원봉사자의 손으로 만든 수제 풍기인견 마스크(필터 교체형) 1,000세트를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하기 위해 막바지 포장 작업에 열을 올렸다. 이번 마스크 제작 봉사활동은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의 마스크 구매가 어려운 것을 본 문수면 빛마을 교회 이희진 목사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프로젝트다. 배다송 기자 ekthd4755@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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