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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경주 농업인회관 대연수관에서 귀농귀촌과정 첫 수업을 시작으로 3개 과정 142명을 대상으로 ‘경주농업대학’ 운영에 들어 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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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코로나19로 연기됐던 ‘경주농업대학’ 교육을 농업인회관 대연수관에서 26일 귀농귀촌과정 첫 수업을 시작으로 3개 과정 142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이번 개강을 위해 시는 코로나19 감염예방 적극 대응으로 전체 입학식은 별도로 하지 않고 1인용 책상 비치, 바닥에 줄 서기 간격 표시, 손소독제 비치, 농업인회관 방역계획 수립 등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에 철저를 기했다. 교육생들은 1층에서 마스크 착용 확인, 체온측정, 손소독 이후에 건강문진표를 제출하고 2층 강의실로 입장하게 되며 수업은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이뤄진다. 매주 화요일에 교육하는 ‘귀농귀촌 과정’은 농업 농촌에 대한 이해와 농작물 재배기술 기초를 ‘농업경영마케팅 과정’ 농업경영, 유튜브, 블로그, SNS활용 마케팅을, 그리고 ‘전통발효식품 과정’은 전통발효 기초 이론과 장류, 절임, 식초 등 실습을 중심으로 매주 목요일에 이뤄진다. 한편 경주농업대학은 2007년 개설한 이후, 올해로 14회를 맞이했으며, 지역농업을 선도할 전문농업인을 양성하고 신규농업인의 귀농·귀촌 정착을 돕는 등 47개 과정 1937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지역 농업분야 대표 교육과정이다. 최정화 농업기술센터소장은 “2020년도 농업대학 교육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경주 농업과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어렵게 시작된 만큼, 안전한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며, “교육생들도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농업 발전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애경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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