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광평동(동장 서춘희)은 지난 16일 대한적십자봉사회 구미지부협의회(회장 이남조)가 초복을 맞아 관내 독거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15세대에 삼계탕 도시락(삼계탕, 밥, 반찬2종)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번 ‘찾아가는 든든 도시락 지원사업’은 복날을 맞아 DGB대구은행과 대한적십자봉사회가 함께 추진, 구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음식 준비 장소를 제공해 30여 명의 적십자 봉사원들이 삼계탕도시락을 준비해 취약계층 600세대에 전달됐다.
김철억 기자 kco7700@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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