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5-08 19:02:49

국립경국대 소프트웨어융합전공, 한국정보기술학회 논문대회 휩쓸어


황보문옥 기자 / 2112호입력 : 2025년 06월 26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국립경국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전공 학생들이 2025년 한국정보기술학회 하계종합학술대회 대학생 논문경진대회에서 금·은·동상을 모두 수상한 후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립경국대 제공

국립경국대(총장 정태주) 소프트웨어융합전공 학생이 2025년 한국정보기술학회 하계종합학술대회 대학생 논문경진대회에서 금상, 은상, 동상을 휩쓸었다.

학술대회는 지난 12~13일까지 제주 메종글래드에서 열렸으며, AI 혁신과 데이터 융합, 지속 가능성을 주제로 각 대학의 우수한 논문이 경쟁을 펼쳤다.

금상의 영예는 '유기 동물 문제 인식 개선을 위한 게임 PoLight 설계 및 구현'프로젝트를 발표한 김유진, 류민서, 지정은 학생에게 돌아갔다. PoLight는 유기 동물 문제를 직관적으로 알리고 행동 변화를 유도하는 게임 플랫폼으로, 심사위원으로부터 창의성과 실용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김유진 팀장은 “이 프로젝트가 우리 사회에 긍정적 변화를 일으킬 수 있길 바란다”며, “밤낮없이 노력한 팀원과 아낌없는 지원을 해 준 정기현·김현기 교수 그리고 종합설계 프로젝트를 지원해준 글로컬사업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은상 수상작 'AI 기반 학사정보 수집 및 제공 챗봇 서비스'는 학교 생활에서 필요한 정보를 빠르고 쉽게 제공하는 기술로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용태 팀장은 “많은 시행착오 속에서도 팀워크와 학과의 전폭적인 지원에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전했다.

동상 부문에서는 10개 팀이 선정돼 국립경국대의 뛰어난 기술 역량을 입증했다. '구글 클라우드 기반 키워드 검색 시스템', 'AI 기반 생활 정보 서비스 설계', '유니티 엔진을 활용한 방탈출 게임 개발' 등 실용성과 창의성을 모두 갖춘 프로젝트가 눈길을 끌었다.

김현기 교수는 “소프트웨어융합전공은 학문적 깊이와 실용적 응용성을 동시에 추구하며 학생의 열정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다”며, “이번 성과를 계기로 학생이 더욱 두각을 나타내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정기현 교수(소프트웨어융합전공주임)는 “이번 성과는 학생들 창의성과 노력의 결과며 학문적 깊이와 실용적 응용성을 모두 추구한 소프트웨어융합전공의 철학이 빛을 발한 사례다”며, “글로벌 무대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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