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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영진전문대학교 국제교류원(회의실)에서 진행된 일본 기업 화상채용 면접에 이 대학교 학생이 참여한 모습. 영진전문대학교 제공 |
| 코로나19로 일본 취업길이 보류된 상황에도 불구하고 일본 기업들이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내년 졸업자를 선점하려는 분위기가 일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대학교에 따르면 하계방학을 시작한 이 대학교에 日기업들이 채용을 위한 화상면접을 잇따라 열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 IT기업인 KCME는 오는 31일 이 대학교 컴퓨터정보계열 일본취업반을 대상으로 화상 채용 면접을 개최한다. 이 기업은 면접에 앞서 지난 15일 회사의 사업 분야와 비전, 인재육성, 복리후생들을 소개하는 화상 기업설명회로 우수 인재를 뽑는데 공을 들이는 분위다. ㈜NMS는 지난 16~17일, 기계와 전자, 전기 전공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언택(화상) 면접을 진행했고, 지난달엔 NTT가 IT분야 전공 학생들을 면접했다. 일본 기업들의 온라인 화상면접은 일본 취업을 목표로 개설된 컴퓨터정보계열, 컴퓨터응용기계계열, ICT반도체전자계열, 신재생에너지전기계열 등 이공분야로 집중됐고, 면접 참여 인원만 100여 명에 육박한다. 일본 취업을 준비해 온 이 대학교 학생들은 이러한 일본 기업들의 러브콜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고무적인 것은 채용 면접에 앞서 회사를 알리고 우수 인재를 확보하려는 화상 기업설명회에 NHN재팬, 스타티아 등 IT분야 7개사, ㈜리크루트R&DS, ㈜솔리이즈 등 엔지니어링 분야 8개사 등 총 15개사가 참여했다. 화상 채용 면접을 진행한 하오 제(ハオ・ジェ) ㈜NMS 해외채용 담당과장은 "영진은 이미 일본 내 이공분야 쪽 기업들 사이에 평이 좋게 나 있다, 특히 학생들의 전공실력은 물론이고 현지 적응도 잘하는 편이라 내년도 신입사원 채용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귀띔했다. 전상표 국제교류원장(컴퓨터응용기계계열 교수)은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비대면 수업을 최대한 활용하여 일본 취업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해왔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거듭 성장할 수 있도록 해외취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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