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동성초등학교(교장 남재국)는 7월~12월, 약 80회 1600분에 걸쳐 4~6학년 중 희망자에 의해 화상영어를 실시하기로 했다. 화상영어 수업은 학생들의 영어에 대한 흥미를 유지하고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실시했다. 화상영어 수업 경험이 풍부한 원어민교사들이 진행하는 이번 화상수업은 학생들에게 원어민 교사들이 직접 제작한 수업자료를 제공했고 헤드셋과 웹캠을 무료로 지급했다.
남재국 교장은 “함께 배우며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원어민 화상영어 수업은 학생들의 외국어에 대한 자신감을 고취시키고 글로벌 마인드 함양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며 학생들이 영어 학습에 지속적인 관심과 흥미를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재영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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