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대곡동행정복지센터(동장 신동균)는 지난 24일 중복을 맞아 관내 경로당 31개소를 방문, 수박을 전달했다. 강흥구 김천센트럴자이 경로당 회장은 “장마철 좋지 않은 날씨에 경로당을 방문해 줘서 감사드리고, 코로나19로 경로당 휴관이 장기화되어 회원들 간에 만날 기회가 줄어들어 답답하고 아쉬웠는데 지난 20일부터 다시 개방되어 기쁘고, 특히 김천시에서 노인들의 건강을 위해 각종 방역물품을 지원해 줘서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철억 기자 kco7700@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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