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학년도 4년제 대학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4일 일제히 마감됐다.서울대에 따르면 이번 정시모집에서 전체 963명을 뽑는 일반전형에 3968명이 지원해 총 4.1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18명을 뽑는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Ⅱ(특수교육대상자) 26명이 지원해 1.44대 1, 인원 제한이 없는 북한이탈주민 전형에는 총 5명이 지원했다. 일반 전형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미술대학으로 서양화과 30대 1 등 5개 전공 평균이 24대 1에 달했다. 그 다음으로는 사회과학대학 인류학과가 11.50대1로 마감됐다.이 외에 ▲사범대학 윤리교육과(11대 1) ▲공과대학 에너지자원공학과(9대 1) ▲ 자유전공학부(8.67대 1) ▲수의과대학(7.9대 1) ▲사범대학 체육교육과(7.33대 1) 등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연세대 서울캠퍼스 일반전형은 전체 1354명 선발에 6546명이 지원해 4.83대 1을 기록했다.계열별로는 일반이 1213명 모집에 5268명이 지원해 4.34대 1, 43명을 뽑는 체능(교육과학대학 체육교육학과·스포츠응용산업학과)에는 343명이 지원해 7.98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98명 모집에 935명이 지원한 예능(음악대학)이 9.54대 1로 가장 높았다.일반에서는 문과대학 문헌정보학과 10대 1, 체능 체육교육학과 10대 1, 예능 성악과(여) 28.5대 1로 각 계열에서 가장 치열한 경쟁률을 나타냈다.고려대 안암캠퍼스는 1194명 모집에 4813명이 지원해 4.03대 1로 마감됐다.1137명 선발에 4684명이 지원한 일반전형이 4.12대 1, 농·어촌학생 전형은 57명 정원에 129명이 지원해 2.26대 1을 기록했다.일반전형에서는 사범대학 교육학과가 12.50대 1, 농·어촌학생 전형은 의과대학이 6대1로 가장 높았다. '비선실세' 최순실(61)씨의 딸 정유라(21)씨 특혜 파문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이화여대는 1201명 모집에 4958명이 지원해 4.1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며 지난해(4.08대 1)보다 소폭 상승했다. 전형별로는 수능전형 4.32대 1, 국제학특기자전형 4.90대 1, 예체능실기전형 4.76대 1, 기회균형전형 2.39대 1을 기록했다. 수능전형 주요 모집단위 중 초등교육과가 6.79대 1의 가장 높은 지원경쟁률을 보였고, 신설 학과인 휴먼기계바이오공학부 5.21대 1, 미래사회공학부 5.55대 1, 화학생명분자과학부 4.43대 1, 의예과 인문 3.83대 1, 의예과 자연 3.91대 1이다.이 밖에 ▲숙명여대 4.43대 1 ▲서강대 5.18대 1 ▲한국외대 서울캠퍼스 4.44대 1 ▲경희대 서울캠퍼스 6.01대 1 ▲중앙대 11.94대 1 ▲한양대 5.59대 1 ▲동국대 4.87대 1 ▲명지대 7.25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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