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가 세계 최강 공격헬기로 평가받는 AH-64 아파치 헬기를 주한미군에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9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미국은 주한미군에 아파치 헬기 24대를 새로 투입한다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아파치 헬기의 추가 배치는 주한미군이 운용해 오던 전술형 정찰헬기 OH-58D 카이오와 30대의 미국 본토 철수 결정에 따른 판단으로 풀이된다.미군은 우선 공군 수원비행장에 아파치 헬기 24대를 배치한 뒤 평택 K-6 기지로 일부 이동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한미 군당국이 이 같은 방안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주한미군은 아파치 헬기 1대 대대(24대)를 운용 중에 있다. 추가로 24대가 배치되면 아파치 헬기의 전력이 2배 증강되는 셈이다. 다만 고정배치가 아닌 순환배치의 개념을 구상 중이라 추후 전략적 판단에 따라 일부는 이동될 가능성도 제기된다.아파치 헬기는 최대이륙중량 10.4톤, 최대순항속도 269㎞/h(145노트)를 자랑한다. 헬파이어 공대지 유도탄 16기와 스티공 공대공 유도탄 4기를 무장할 수 있다. 70㎜ 로켓 76발과 30㎜ 기관총 1,200발도 탑재할 수 있다. 한편 육군은 주한미군의 아파치 헬기 전력과는 별도로 지난 5월 아파치 가디언 4대를 도입, 운용 중이다. 내년 초 전력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육군은 지난 9월과 12월 각각 아파치 1개 대대를 창설, 조종사 및 정비사 양성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뉴시스사진설명: ‘아파치 가디언’은 공대지유도탄(헬파이어), 공대공유도탄(스팅거), 로켓, 기관총을 동시에 무장할 수 있으며, 최신의 사격통제 및 생존 장비 등을 장착하여 주·야간, 전천후 작전 수행이 가능한 현존 최고 성능의 공격헬기로 손꼽힌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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