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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潘, 與인지 野인지 밝혀야’
주승용, “바른정당, 국민의당과 지역적 정서 달라”주승용, “바른정당, 국민의당과 지역적 정서 달라”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7년 0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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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용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10일 조기대선을 앞두고 당내 자강론과 연대론이 대립하는 데 대해 "자강론이 우선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봉합을 이어갔다.주 원내대표는 이날 BBS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누구를 받아들이고 누구를 받아들이지 않을 것인지에 대해 좀 더 우리 당내 토론이 있어야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는 특히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에 대해 "본인이 여권 후보냐, 야권 후보냐를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난 뒤에, 우리 당과 같이 할 것인가는 인물검증이라든지 그런 정체성 검증이 끝나고 난 뒤에 해야 하지 않나 싶다."고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내던 기존 입장에서 한 발 물러섰다.바른정당에 대해서도 "비박 신당과 국민의당은 분명히 지역적 정서가 다르다."며 "호남에서도 여론을 들어보면, 영남을 지역적 기반으로 갖고 있는 비박 신당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시각이 상당히 많다. 마찬가지로 영남에서도 아마 그럴 것."이라고 거리를 뒀다.그는 "그래서 현재로써 (바른정당과의)연대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주 원내대표는 다만 "우리가 개혁입법으로 선정해놓은 과제가 24개 정도 있다. 여당은 비호하고 야당은 어떻게든 통과시키려고 하는 법안들."이라며, "개혁입법에 대해 2월 국회에서 바른정당이 어떤 스탠스를 취하는가, 정말 개혁을 실천하는가를 지켜보고 우선적으론 정책 연대는 가능하다."고 덧붙였다.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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