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청도 팔경 중 하나인 공암풍벽 전경. 청도군 제공 |
| 청도군이 여름 야간 여행 상품인 '쿨한 청도 마실나들이' 에 이어 가을 트래킹 여행 상품인 '가을타는 청도' 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계절별 테마 여행 프로그램 개발로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을타는 청도'는 코로나 19로 여행 패턴이 바뀐 요즘 추세를 반영해 야외 관광지 위주로 상품구성을 했으며 숨은 트래킹 명소인 공암풍벽(운문호반에코트레일)을 활용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공암풍벽은 청도 팔경 중 하나이며 운문면 대천리에서 경주로 가는 길목인 운문면 공암리에 자리 잡은 높이 약 30m의 반월형 절벽을 말한다. 가을이면 풍벽楓壁이란 이름과 같이 오색의 단풍이 하나의 벽을 이루어 수려한 경관을 뽐내는 곳이다. 청도 가을 트래킹 여행 상품의 세부 일정은 지난 16일~내달 13일까지 청도 근교권에서 출발해 운문사 솔바람 길, 공암풍벽 트래킹 및 감물염색체험으로 구성했다. 안전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매회 20명 사전예약제로 진행 되며 자세한 사항은 청도군 문화관광 홈페이지(www.cheongdo.go.kr)를 확인하면 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청도 운문댐 상류의 청정지역에서 가을 풍경도 감상하고 트래킹을 통해 코로나 19로 지친 심신도 달래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숨겨진 명소를 활용한 여러 가지 여행상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
|
사람들
예천군 용문면 가족봉사단과 용문면 자원봉사거점센터는 지난 20일 용문면 어르신들과 함께
|
예천군 지속가능발전협의원들이 지난 12일 봄을 맞아 개포면 행정복지센터 일대 가로변 자투
|
예천군 호명읍 담암리에 거주하는 105세 임차녀 할머니가 지난 10일 호명읍 제1투표소를
|
경북도청 공무원 봉사동아리 \"행복을 바르는 사람들\"가 지난 6일 예천군 감천면 소재
|
예천군 보건소는 지난 4일 2023년도 부서업무 종합평가 최우수 부서 선정으로 받은 시상
|
대학/교육
칼럼
가스라이팅(gas lighting)은 타인의 심리와 상황을 교묘하게 조작해 그 사
|
매년 새 학기가 찾아오면 아이들은 물론 부모 또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준비하게 된
|
오는 5월 1일, 노동절이 다가오고 있지만 대한민국의 공무원은 쉬지도 못하는 정체
|
최근 맨발걷기의 효능이 알려 지면서 맨발 걷기 붐이 일고 있다. 맨발걷기는 각종
|
어떤 말이 등장하면, 전문가가 아닌 이상 그 낱말의 생성에 합당한 사유가 있는지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