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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권배 의료원장 수상 후 기념사진. |
| 김권배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장이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대한병원협회(회장 정영호)가 공동 주최하는 제17회 한독학술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컨벤션센터에서 열렸으며 상금 1천만원과 약연탑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김권배 동산의료원장은 2019년 4월 15일 계명대학교 동산병원(대구시 달서구 소재)을 성공적으로 이전 개원하는 동시에, 기존 자리에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대구시 중구 소재)도 새롭게 개원하는 등 지역 보건과 국민보건의료 향상을 이뤄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2월 대구에서 코로나19가 무차별적으로 확산되던 시기에는 지역 내 부족한 음압병상 수를 해결하기 위해,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을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운영해 지역사회 안정화에도 기여했다. 김권배 동산의료원장은 1983년 계명대학교 의과대학에 부임해 현재까지 심장내과 교수로서, 환자 진료에 전념함과 동시에 연구 및 학생 교육에도 적극 참여하며 의학발전에 기여했다. 더불어 계명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동산의료원장, 계명대학교 의과대학장, 동산병원장 등 주요 보직에서 병원경영에 적극 참여하며 병원 발전을 이끌었다. 김권배 동산의료원장은 “뜻깊은 상을 수상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 하지만 새 병원 이전의 성공적인 완수와 감염병 전담병원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할 수 있었던 것은 전교직원들의 노력과 국민들의 응원이 있었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국민 건강 증진과 지역의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윤기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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