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15일 사실상 대권 행보에 나선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겨냥해, "반 전 총장은 정치행보 이전에 국민적 검증 요구에 답하라."고 요구했다.기동민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현안 서면 브리핑에서 "제대로 정치를 해보겠다면 그럴만한 자격과 능력을 갖추고 있는지 검증받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다. 과거의 명성과 향수에 기댄 대통령 때문에, 국민이 겪은 고통과 피해가 너무도 크다. 더 큰 불행을 낳기 전에 싹을 잘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기 원내대변인은 "반 전 총장은 한일위안부 협상을 '비전을 갖고 용단을 내린 것'이라고 찬양했다, 입장을 바꾼 이유는 무엇인지 밝혀야 한다. 전혀 몰랐다고 발뺌하는 동생과 조카의 사기 의혹, 박연차 회장의 23만달러 수령 의혹도 국민 앞에 명명백백히 해명해야 한다. 역대 최악의 유엔사무총장이라는 국제적 평가에 대해서도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답을 해야 한다."며 "이명박 정권 인사 등 구시대 인물로 채워진 진용으로 새 시대를 열어갈 수 있을 지도 의문이다."고 주장했다.그는 "만약 우리 당 유력 후보인 문재인 전 대표나 박원순 시장의 동생과 조카가 뇌물사건에 연루돼 검찰에 기소됐다면, 그 후보직을 유지할 수 있을까. 언론이 지금처럼 그냥 놔둘까. 치국하기 전에 수신제가부터 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며 "허울 좋은 정치교체, 어설픈 서민 코스프레만으로 대통령이 될 수 없다. 스스로 한 말 조차 손바닥 뒤집듯 부정하고, 부패와 무능, 구태를 벗어나지 못 한 반 전 총장의 행보는 새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에 맞지 않는다. '박근혜 2기', 'MB 시즌 2'에 불과하다."고도 했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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