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지난해 청사 내 부족한 주차 공간 증설을 위해 후관 뒤 주차장에 100여대의 주차장 증설 공사를 실시했다. 지난해 6월 착공 11월에 준공 한 이곳 주차장 증설 공사에는 약 4억6천여만원의 전액 시민 혈세를 투입. 100여대의 주차장을 확보. 완공한 상태.문제는 이곳 주차장 부지 내 폐.가옥(사진) 한 채가 자리를 잡고 있는 상황에서 경산시는 지주와의 마찰 등을 우려한 나머지 매입 및 토지수용(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등의 시도는 대충 한 체 공사를 강행 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또한 경산시는 주차장이 완공 된 후 폐 가옥이 민원인 및 시민들에게 “미관상 보기 안 좋다” 며 지난해 12월 6백80여만원을 들여 52m의 펜스를 설치. “2중3중으로 시민 혈세를 낭비 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이러한 상황 속에 시민들은 “전형적 탁상 행정 이다.오래 전부터 사람도 살지 않고 비바람이 불며 곧 무너질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토지수용 등 절차가 있음에도 조금 골치 아프고 지주 등과의 마찰 등을 우려한 나머지 졸속 행정을 펼쳐 시민들의 혈세를 낭비 하고 있다”며 경산시 행정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경산=변창상 기자 bcs5425@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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