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 최근 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에서 운영하는 ‘경산시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을 개소삭을 갖고 아동을 모집하고 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생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역 내 유휴 공간 등을 활용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다함께돌봄센터' 위치는 경산시 삼성현로 31길9(옥산동) 해오름아파트 상가2층(203호)이며, 전용면적 134(40평)㎡ 규모로 활동실, 사무실, 조리실 등으로 구성돼 있고, 아동 정원은 20명(일시 돌봄 별도)이다. 또한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운영시간은 학기 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방학 중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이고, 센터장, 코디네이터, 돌봄 교사 2명이 종사하며 상시 돌봄과 일시 돌봄, 숙제지도, 학습지도, 특기 적성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이번에 새롭게 개소한 경산시 다함께돌봄센터를 통해 소득수준과 무관하게 모든 계층의 초등돌봄 필요 아동들이 방과후에 빈틈없는 돌봄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됨으로써 관내의 맞벌이 부부가 아이들을 마음 놓고 맡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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