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은 23일 자신이 어린시절 일했던 성남시의 한 시계공장에서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한다.19일 이 시장 측에 따르면, 이 시장은 23일 성남시의 상대원공단 내의 오리엔트 시계공장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는다.경북 안동 화전민 가정 출신인 이 시장은 국민학교(초등학교) 졸업 즈음인 1976년 경기도 성남으로 이사해 영세공장을 옮겨 다니며 소년공 생활을 한 바 있다. 소년공 시절 팔에 장애를 얻었고, 중·고등학교 검정고시를 '주경야독'으로 통과해 대학에 진학할 수 있었다.특히 이날 출마 회견을 하는 시계공장은 이 시장이 1979년부터 2년간 소년공으로 일했던 곳이다. 이 같은 장소를 택한 배경에는 적폐청산과 국가 대개혁을 통해 노동자들의 권리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이 시장의 의지가 반영됐다.이날 출마회견에서도 이 시장은 '꼬마노동자 출신의 대통령'을 선언, 노동이 존중받는 '공정경제'와 불공정과 불평등 없는 '공정국가'를 약속할 방침이다. 이 시장 측 관계자는 "본인의 삶을 함축적으로 담아 상징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장소에서 노동권 강화에 대한 메시지를 강조할 것."이라며, "대한민국 혁명을 위한 꼬마노동자의 대통령 도전, 꼬마노동자 출신 대통령은 전례가 없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뉴시스 |
|
|
사람들
울진 온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5일 면사무소에서 ‘2025년 7월 마음담은 김치
|
영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6일 ‘건강UP, 행복UP’초복맞이 소불고기 나눔행사를 개최
|
대백마트 영주점이 16일,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삼계탕 300팩(약 300만 원 상
|
칠곡 희망수납기동대가 지난 15일 왜관읍 독거노인가구를 방문해 정리수납 봉사활동을 진행했
|
경주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4일 지역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든든하우스 지원
|
대학/교육
칼럼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캐스팅 카우치(casting couch)는 연극이나 영화에서 배역을 얻기위해 육체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