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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초등학교는 지난 18일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린 교육부 주최 ‘제 8회 방과후학교 대상 시상식’에서 학교부문에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청송초는 ‘으뜸 느·티·나·무 방과후 학교와 함께 더 큰 KEUN(지식·감성·개성·생각)성장하기’를 우수사례로 제출했다. 느티나무는 ‘느려도 괜찮아, 티 없이 밝게, 나랑 너 우리함께, 무럭무럭 자라자’ 의 의미로 자연환경을 수업의 장으로 활용한 점, 지역 사회와 연계해 재능 기부 공연, 결손 가정의 학력 보완을 위한 튼튼 교실 운영 등의 내용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은 배소라 청송초 교사는 “우리 학생들이 훌륭한 청송 지역에서 서로를 생각하고 행복하게 무럭무럭 자라라는 의미에서 훌륭한 상을 주신 것 같다”며 “좋은 프로그램이 다른 학교에 보급되어 많은 학교와 학생들이 효과를 누리며 좋은 문화를 만들어갔다”며 소감을 밝혔다.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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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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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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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년 01월 1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