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일본에서 계절 인플루엔자가 유행하고 있어 설 연휴 이후 일본 여행을 준비 중인 여행객에 대해 예방접종과 손씻기 등 감염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일본은 지난해 11월25일부터 계절 인플루엔자 유행이 시작돼 최근에도 환자수가 증가하고 있다. 표본감시기관당 보고환자수는 올해 1주차 의사환자 1000명당 10.58명에서 2주차 15.25명으로 늘었다.일본 현지 보건당국은 올해 2주차를 기준으로 아이치현, 기후현, 사이타마현, 치바현, 후쿠이현, 이바라키현, 시즈오카현, 미에현, 야마나 시현, 군마현, 오카야마, 미야자키현, 오키나와현, 히로시마현 등 21개 지역에 경보를 내리고, 47개 지역에 주의보를 발평한 상태다.현재 일본에서 주로 유행하고 있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유행 중인 A형(H3N2)으로, B형과 A형(H1N1pdm09)도 일부 검출되고 있는 상황이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일본 내 인플루엔자 환자 증가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일본 여행 계획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또 "만약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고, 전파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30초 이상 손씻기, 기침예절지키기 등 개인위생 실천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강조했다.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주요 공항·항만에서 일본 여행객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예방 및 감염주의 안내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외교부와 협조하여 일본 현지 도착시 인플루엔자 감염주의 안내 문자서비스를 시행 하기로 했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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