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박명재 의원(포항남·울릉·독도․사진)은 독도에 입도했던 전·현직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독도명예주민증’ 발급을 추진하는 것은 물론, ‘전국민독도밟기운동’ 거리홍보를 계획하는 등 2017년에도 독도사랑운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울릉군은 독도영유권 수호의지를 다지고 독도사랑을 활성화하기 위해 독도에 입도했던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독도명예주민증’을 본인 신청에 따라 발급하고 있지만, 독도 입도객 대비 명예주민증 발급은 최근 5년간 2.7%로 저조한 실정이다.독도관리사무소 자료에 의하면, 독도 입도객은 2012년 20만5,778명, 2013년 25만5,838명, 2014년 13만9892명, 2015년 17만8,785명, 2016년 20만6,630명으로 세월호 사건이 발생했던 2014년과 메르스 사태가 발생했던 2015년을 제외하면 매년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그러나 독도 명예주민증 발급은 2012년 4,614명, 2013년 7,196명, 2014년 3,453명, 2015년 5,515명, 2016년 6,192명으로 같은 기간(2012년∼16년) 독도입도객 대비 독도 명예주민증 발급률은 평균 2.7%로 저조한 실정이다.이에, 박명재 의원은 “국민의 대의기관인 국회에서부터 독도사랑을 몸소 실천하자는 의미에서, 독도를 방문했던 전·현직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독도명예주민증 발급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독도명예주민증 발급을 활성화하여 독도가 우리 국민이 살고 있는 우리 땅이라는 인식을 널리 공유했으면 한다.”고 밝혔다.이와 더불어 박 의원은 경상북도와 울릉군과 함께 더 많은 국민들이 독도를 방문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전국민독도밟기운동’을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2월에 울릉군과 함께 서울권 KTX 역사에서 거리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박 의원은 “독도를 직접 밟아보는 것이 독도 수호와 사랑의 첫걸음”이라며, “많은 국민들이 인생에 한번은 꼭 독도를 방문해 독도수호의지를 함께 다지는 계기로 삼아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서울=김봉기 기자 kbg196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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