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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대학생 금연 서포터즈 채널DBS팀의 영남이공대 간호학과 김채연 학생과 한서윤 학생.<영남이공대 제공> |
| 영남이공대 간호학과 학생들이 보건복지부 14기 대학생 금연 서포터스에 '채널DBS' 팀으로 참가, 보건복지부 장관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학생 금연 서포터스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국가금연지원센터가 주관한 금연 프로그램이다. 이번 14기 대학생 금연 서포터스에는 전국 101팀, 504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지난해 5월부터 6개월간 활동비를 지원받아 팀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채널DBS팀은 창의적인 금연 콘텐츠 제작, 온·오프라인 금연 캠페인 활동 등을 통해 흡연 예방 및 금연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또 SNS를 통한 설문조사와 카드뉴스를 통해 흡연자와 비흡연자에 대한 인식과 의견을 조사하고 유튜브를 활용한 다양한 흡연 실험을 해 대학생들의 금연과 흡연 예방 활동 참여와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 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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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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