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시장 고윤환)는 정부의 비수도권 영업시간 제한 조치 완화 대책에 따라 식당, 카페, 중점관리시설(4종), 일반관리시설(3종)의 운영시간을 8일부터 오후 10시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다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2단계), 5인 이상의 사적 모임 금지, 이동 자제 권고 등 설 연휴에 대응한 방역 대책은 계속 유지한다.
이에 시는 설 연휴 생활방역수칙이 수록된 홍보지를 발행해 시민과 출향인을 대상으로 홍보할 예정이며, 현수막 및 SNS 홍보 등을 통해 연휴 기간 고향방문 자제 동참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우리 시는 시민 모두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안전한 도시를 지켜나가고 있다. 다가오는 설 연휴에 방역수칙을 충실히 이행해야 감염의 재확산을 막고 일상으로 빨리 돌아갈 수 있다.”고 강조하고,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설 연휴 이동을 가급적 자제하여 주시고, 부득이 방문 시 생활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오재영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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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3호
는 정부의 비수도권 영업시간 제한 조치 완화 대책에 따라 식당, 카페, 중점관리시설(4종)*, 일반관리시설(3종)**의 운영시간을 2월 8일부터 오후 10시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 중점관리시설(4종) :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 노래연습장, 실내스탠딩공연장, 파티룸 ** 일반관리시설(3종) : 실..','https://www.smnews.co.kr/data/newsThumb/1612680006ADD_thumb580.jp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