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6-27 20:45:59

영남이공대-국제엘렉트릭코리아㈜, 현장간담회


황보문옥 기자 / 1094호입력 : 2021년 02월 08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영남이공대학교와 국제엘렉트릭코리아㈜가 간담회 및 감사패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남이공대학교 제공
영남이공대가 지난 5일 국제엘렉트릭코리아㈜의 천안 본사를 방문해 인재 육성 및 취업 연계를 위한 기업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영남이공대 박재훈 총장과 박만교 부총장, 최장석 교수, 이은희 팀장, 국제엘렉트릭코리아㈜ 나가이 마사나리 대표, 박용성 생산본부장, 김영선 이사, 표대일 수석부장, 양윤성 책임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영남이공대 박재훈 총장은 나가이 마사나리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산학협력을 위한 국제엘렉트릭코리아㈜의 발전적 파트너십에 감사를 표했다.
국제엘렉트로닉코리아㈜는 반도체 웨이퍼 박막증착 분야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글로벌 반도체장비 메이커 일본 국제전기(주)의 투자사로,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을 물론 노사문화 우수 기업 대상을 수상하며 업계의 모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국제엘렉트릭코리아㈜ 나가이마사나리 대표이사는 “기업에 필요한 우수한 인재들의 적절한 직무 배치를 통해 회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이 보유한 정보와 인력 등의 공유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산학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재훈 영남이공대학교 총장은 “지난 2017년도부터 이어져온 국제엘렉트릭코리아㈜와의 인연은 우리대학이 많은 산업인재를 양성해 지역뿐아니라 수도권에 유능한 인재를 취업시킬 수 있었던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기업에 맞는 인재 양성에 힘쓰고 국제엘렉트릭코리아㈜와 국가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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