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지난 1일 대선 불출마를 전격 선언하면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지지율이 10%대를 돌파했다. 범여권 후보로 분류돼온 반 전 총장의 지지율이 최근 여권의 후보로 거론되는 황 대행에게 쏠렸다는 분석이다. 반 전 총장과 같은 충청권 후보인 안희정 충남지사의 지지율도 급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MBN의 의뢰로 이날 하루 동안 전국의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조사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 응답률 5.2%)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5.4%로 1위를 기록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급상승한 11.2%로 2위를 차지했다. 황 대행 역시 10.5%를 기록해 10%대 지지율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성남시장(9.6%), 안철수 전 국민의당 공동대표(9.0%)는 뒤를 이었다.반 전 총장의 지지자 중 20.4%는 황 대행에게 옮겨간 것으로 조사됐다. 문 전 대표에게는 11.1%,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에게는 10.9%의 지지자가 옮겨간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가 JTBC의 의뢰로 같은 날 전국의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도(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 9.8%)1위는 26.1%를 기록한 문 전 대표였다. 이 조사에서도 황 대행과 안 지사는 '반기문 불출마 효과'를 톡톡히 본 것으로 나타났다. 황 대행은 12.1%의 지지율로 2위를 기록했고, 3위는 이에 1%포인트 뒤진 안 지사가 차지했다. 이 시장은 9.9%로 4위를 차지했고, 안 전 대표는 9.3%로 5위를 기록했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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