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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8일로 예정된 한국과 시리아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7차전 개최 장소가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확정됐다.대한축구협회는 시리아전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경기 시작 시간은 오후 8시다.슈틸리케호는 23일 중국과 원정 경기를 치른 뒤 국내로 돌아와 시리아전을 준비한다. 대한축구협회의 이번 결정으로 한국은 최종예선 홈 4경기 중 3경기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른다.유일하게 서울이 아닌 곳에서 진행된 경기는 지난해 10월16일 카타르전으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졌다.8월로 예정된 이란과의 마지막 홈 경기 장소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한국은 시리아와의 역대전적에서 3승3무1패로 앞선다. 지난해 9월6일 제3국인 말레이시아에서 진행된 최종예선 2차전에서는 0-0으로 비겼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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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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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년 02월 0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