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홍원화 총장<사진>이 지난 13일 화재 예방과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한 '119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홍 총장은 '작은 불은 대피부터! 큰 불은 대피 먼저!'라는 화재 대처 요령을 알리는 문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경북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홍 총장은 사진과 함께 “소화기와 화재감지기를 구비하면 화재로부터 우리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우동기 대구가톨릭대 총장의 추천을 받은 홍 총장은 다음 주자로 임성훈 대구은행장, 권태균 칠곡경북대병원장, 배광식 대구시 북구청장을 지목했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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