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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 전세형 민간임대아파트 '대현 라온프라이빗' 투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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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 전세형 민간임대아파트 '대현 라온프라이빗' 사업지 약도 |
| 손쉽게 내집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10년 전세형 민간임대아파트. 대구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전세형 민간임대 ‘대현 라온프라이빗’이 예상보다 더 큰 반향을 일으키며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구 북구 대현동 325-5번지 일원에 지하2층~지상35층 361세대 규모로 건립되는 이 아파트는 지난 5월 7일 홍보관을 공개했는데 방문객들은 분양아파트 못지 않은 설계와 고급 품질에 놀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 30대 남성은 “집값도 분양가도 너무 올라 내집마련 엄두를 못 내고 있었는데 10년 임대로 살고 분양받을 수 있다니 숨통이 트이는 것 같다. 이사 걱정없이 살면서 차근히 모으면 내집마련이 가능할 것 같아 희망이 생긴다.”고 했다. 또 다른 주부 방문객은 “자리가 너무 좋아 기대하면서도 임대라 품질이 떨어지면 어쩌나 내심 걱정했는데 설계나 자재 모두 마음에 든다. 분양아파트 모델하우스도 여러 번 가봤지만 차이를 전혀 못 느끼겠다”고 반색했다. ‘대현 라온프라이빗’은 생활환경이 뛰어난 도심에 들어서는 민간임대라는 점이 가장 눈길을 끈다. 인기 높은 도심권 주거지에 부담없는 조건으로 내집을 장만할 수 있게 된다. 이 사업지는 신천변에 자리해 조망과 쾌적성이 뛰어나고 지하철 1호선 칠성시장역이 도보권에 위치한다. 10분대에 동성로 등 도심과 동대구역에 연결되고 신천대로, 신천동로 등 빠른 교통망을 갖추었다. 칠성시장, 롯데백화점, 도심 상업시설 등 생활여건이 뛰어나고 가까이에 경북대학교가 위치해 교육환경 또한 우수하다. 집의 크기도 가장 인기있는 중형아파트인 84㎡ 단일 형으로 구성해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췄다. 주차장은 모두 지하에 마련해 지상은 공원처럼 꾸며진다. 메타세콰이아숲 오솔길 등 다양한 정원과 조경공간이 꾸며지고 테마놀이터, 유아놀이터가 별도로 조성되고 다목적 운동공간도 갖추어진다. 신천 조망을 누리는 35층 랜드마크적인 외관에 ‘범어 라온프라이빗 1, 2차’와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 등 지역에서 최상급 프리미엄을 누리고 있는 고품격 브랜드는 이 아파트의 가치를 더 높일 것으로 보인다. 전세형 민간임대아파트는 10년간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료로 거주하고 10년 후 분양받을 수 있는 아파트로 분양아파트와 임대아파트의 장점만을 담았다. 분양아파트에 비해 목돈이 들지 않고 적은 자금으로도 안정적인 내집을 가질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내집처럼 살지만 임대아파트라 취등록세와 재산세 등 각종 세금이 없고 분양전환 시 감정평가금액의 80% 정도의 합리적 가격으로 취득 가능해 시세와 비교할 때 투자성 또한 뛰어나다. 임대료 상승률도 2년간 5% 이내로 제한된다. 또한 청약자격 제한이 없다는 것도 특별한 혜택이라 할 수 있다. 공공임대아파트는 당해지역의 무주택자만 청약이 가능하고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한 정식 청약절차에 따라야 해 자격조건이 까다롭다. 단위세대의 면적도 소형이 대다수라 가족 규모에 따라 선택에 제약도 크다. 민간임대아파트는 청약제도와 무관해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주택 소유 유무와도 상관없어 유주택자도 청약할 수 있다. 거주지역 제한도 없어 19세 이상인 국민이면 청약이 가능하고 전매제한도 없어 전월세 형태의 재임대도 가능해 투자상품으로서도 인기를 누린다. 임대보증금은 보증회사의 보증을 받게 돼 안전하며 분양전환 후에는 양도소득세 면제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대현 라온프라이밋’ 홍보관은 대구 달서구 감삼동 170-2번지에 운영 중이며, 선착순으로 청약을 받는다. 상담 문의는 053-555-7001로 하면 된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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