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명호면은 지난 1 ~ 7일 사이 300mm넘는 집중호우로 명호의 자랑 낙동강변이 생활쓰레기 및 부유물로 오염되자 지역자생단체들이 14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낙동강 하천변 자연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지난 14일 명호면 적십자회를 시작으로 생활개선회, 남여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자유총연맹회원들과 명호면직원이 참여해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명호를 찾는 지역주민 및 관광객에게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여 청정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자연정화활동에 참여한 각 단체의 회원은“아름다운 낙동강에 각종 쓰레기와 오물이 쌓여있어 마음이 많이 아팠다”며 “자연정화활동으로 몸은 힘들었지만 깨끗해진 낙동강을 보니 뿌듯하고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아름다운 명호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원치언 명호면장은“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로 농사일이 바쁜 와중에 환경정화활동에 힘쓰시는 명호면민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며“주민모두가 합심해 명호면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꾸어 다시 찾고 싶은 명호면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밝혔다. 봉화/이승학 기자 anejatlf@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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