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한 경찰 간부가 카드깡을 하다 적발돼 중징계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특히 이 간부는 2012년 대구경찰청에서 경무계장으로 재직 당시 의경으로 군 복무 중이던 아들을 자신이 관리하는 부대에 배치시켜 논란을 일으켰던 간부로 드러났다.21일 대구 강북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비교통과장으로 재직 중이던 임모(54) 경정은 지인의 식당에서 카드깡을 이용해 매일 점심값으로 지급되는 5000원에서 1만원 사이의 현금을 챙겨 온 것으로 드러났다.임 경정은 올해 초 식당에서 밥을 먹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밥을 먹은 것처럼 속여 카드를 긁은 뒤 가게로 부터 수십만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임 경정은 지난 4월 이 문제로 인해 대구경찰청 경무과로 부서를 옮긴 뒤 근무하다 지난달 28일 윤리위원회로 부터 정직 2개월이라는 중징계 처분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임 경정에 대해 정직 처분을 내린 것은 사실이지만 자세한 사항은 개인정보임으로 말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한편 임 경정은 2012년 대구경찰청 경무계장 재직 당시 의경으로 군 복무 중인 아들을 자신이 관리하는 부대에 배치해 논란을 빚었다.당시 임 경정의 아들은 2011년 8월 중순부터 서부경찰성 방범순찰대에서 근무하다 같은해 11월15일 지방청 자경대로 소속 부대가 전격 변경됐다.대구/예춘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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