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시민생활 환경과 밀접한 모기 매개 감염병을 원천차단하기 위해 지자체 최초로 ‘민관합동 모기 유충조사반’을 가동한다고 21일 밝혔다.서울시는 이날 시청 청사에서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홍원수 한국방역협회장, 이종구 방역협회 서울시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감염병으로부터 서울시민 건강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에 따라 서울시와 한국방역협회, 한국방역협회 서울시지회는 해충 매개 감염병 감시와 대응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메르스 등 지역 재난 발생시에는 공동 방역 등 공동대처할 방침이다.협약 내용은 ▲시민 안전을 위한 원활한 방역활동 협조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제활동 정보 공유 ▲민·관합동 모기유충조사반 운영 ▲방역 소독 기술 정보의 교류, 연구·교육 협력 등이다. 협약 체결과 함께 가동될 모기유충조사반은 모기 유충이 서식할만한 3대 지역 고궁, 하천, 산 접경 주택지 등 모기 유충 발생지를 주기적으로 점검한다.박원순 서울시장은 “시민 안전을 위해서는 감염병 발생 시는 물론 평소에 방역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민·관 협치로 선제적인 방제와 방역 심포지엄 공동개최 등을 통해 서울시 방역 수준을 한단계 더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뉴시스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