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7~31일 보건복지부, 외교부, 식품의약품안전처과 공동으로 ‘제5회 K-Pharma Academy’를 개최하고 서울·세종·오송 등 6개 도시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브라질, 멕시코, 코스타리카 등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의 신흥시장인 중남미 국가의 보건의료정책 담당자 10명을 초청, 한국의 의약품·의료기기 인허가제도와 임상시험 현황을 소개하는 자리다. 중남미 보건의료 시장은 약 4500억 달러로 2020년까지 연 4.5%씩 성장할 것으로 기대돼 국내 기업이 더욱 우호적인 환경에서 중남미 보건의료시장에 진출 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또 행사를 계기로 중남미 각국 정부가 한국 의약품 구매와 관련한 정보 공유와 의료인프라 현대화를 추진중인 중남미 구가와 정부 간 면담, 중남미 제약·의료기기 진출전략 포럼 등도 함께 열린다. 김강립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이번 행사는 한국과 중남미 간 보건의료 협력의 가교”라며 “중남미 국가의 보건의료체계 개선에 우리 정부의 정책사례와 국내 제약·의료기술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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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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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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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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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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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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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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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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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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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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