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중국에서 스크린골프장을 동업하자고 피해자를 속인 뒤 현금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김모(56)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013년 12월 중국 청도에서 김모(48)씨를 만나 인수예정인 스크린골프장을 동업하자며 속인 뒤 2014년 1월 9일 중국돈 90만 위안(한화 1억7000만원 상당)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피해자 김씨에게 “인수비용을 반반씩 부담해 동업하자”고 거짓말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관계자는 “김씨가 피해자로부터 돈을 받은 뒤 이틀만에 한국으로 귀국했다”며 “가로챈 돈은 한국에서 생활비로 탕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대구/예춘호 기자 sm1113@daum.net |
|
|
사람들
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는 지난 13일 기계면 새마을운동발상지운동장에서 제10회 지회장기 노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항시협의회는 최근 지역 내 결연세대 113가구를 대상으로 ‘희망풍차
|
농협중앙회 문경시지부(지부장 이진창)와 서문경농협(조합장 홍종대) 임직원들로 구성된 NH
|
문경경찰서(서장 김말수)는 지난 11일 신기동 舊) 신기치안센터 앞에서 외국인 관련 범죄
|
칠곡 동명 바르게살기위원회 20여 명이 지난 10일 동명수변생태공원에서 환경정화 및 풀베
|
대학/교육
칼럼
하지(夏至)는 1년 중 해가 가장 긴 절기로, 여름이 본격 시작되는 시점이다. 양
|
성경 신명기에 보면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애급을 탈출해 광야로 행군했다.
|
6월3일 밤 10시에 끝이 난 대선 전쟁은 이재명은 용, 김문수는 범으로 용호상
|
여·야 모두가 지방 자치분권과 지역 균형발전을 외치고 있지만, 낙후된 경북 북부지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