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시내 전체 초중고교와 국·공립유치원에 아리수 음수대가 설치된다. 국·공립유치원 등에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활용한 음수대가 마련된다. 서울시는 언제 어디서나 시민들이 마음 놓고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를 마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교와 국·공립유치원, 공원 등에 올해 5255대의 아리수 음수대를 신규·교체 설치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시는 수돗물에 대한 편견이 없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수돗물 아리수를 일상적으로 접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아리수 음수대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학교를 포함해 올해 385개 초·중·고교에 5125대의 아리수 음수대를 설치한다.이로써 2학기가 시작되기 전까지 서울시내 모든 학교에 아리수 음수대가 설치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아리수 음수대가 아직 설치돼있지 않은 국·공립유치원 54곳과 초등학교 등에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라바와 타요버스 등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활용한 캐릭터 음수대 100대를 신규 설치한다. 앞서 서울시는 2015년 인기 애니메이션 라바와 타요버스를 모델로 한 캐릭터 음수대를 개발했으며 지난해에는 로보카 폴리와 출동 슈퍼윙스 캐릭터 2종을 추가했다.서울시는 “2015년 시범적으로 캐릭터 음수대를 설치한 결과 어린이들이 아리수를 매일 마시는 비율이 35%에 이르는 등 음용률 향상 효과가 나타남에 따라 캐릭터 음수대 설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한국영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는 지난해 ISO22000(식품안전경영시스템) 국제 인증을 취득해 세계로부터 안전한 식품으로 인정받았다”며 “세계가 안전한 식품으로 인정한 아리수를 어린이와 학생, 그리고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마실 수 있도록 아리수 음수대를 계속 설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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