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 규모의 원외 탕전원인 ‘산청 동의보감 탕전원’이 지난달 30일 경남항노화 주식회사 개소식에 맞춰 문을 열고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산청군은 이날 조규일 서부부지사를 비롯해 4개 자치단체장과 도·군의원, 항노화산업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의보감 탕전원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동의보감 탕전원’은 산청군에서 직접 운영하고, 홍보·마케팅 업무는 경남도와 산청, 함양, 거창, 합천 4개 군이 공동 출자한 경남항노화 주식회사가 대행한다. 탕전원은 전국 각지의 한의원과 한약방에서 처방전이 들어오면 한방약초연구소의 약재 안정성 검사를 마친 지리산 청정약초와 유의태 약수터의 청정수를 이용해 달인다. 또 검증된 우수한 약재로 만든 한약을 고객에게 직접 배송하는 시스템이다.1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건립한 탕전원은 산청군 금서면 매촌리 87-6번지 일원에 자리 잡았다. 또 탕전원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과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시설을 갖추고 643.46㎡ 규모로 지어졌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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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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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이 담긴 한 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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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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