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4-29 05:54:41

강구서 멸종보호종 상괭이 혼획


권태환 기자 / 입력 : 2017년 04월 06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영덕군에서는 지난 1일 영덕군 강구면 하저리 동방 0.6마일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정치망어업 제101금오호(선주 김명조)에서는 국제적 멸종보호종으로 지정된 쇠돌고래과에 속하는 ‘상괭이’를 혼획하여 관계기관에 신고했다.조업 중 죽은 채로 발견된 상괭이는 강구해양경비안전센터 신고후 강구수협 냉동창고에 보관하여 오던중, 주무부처인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에 의뢰결과 보관 및 관리상태가 양호하여, 지난 4일 고래연구센터가 있는 울산으로 보내 연구목적으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상괭이는 쇠돌고래과에 속하는 종으로 길이 1.5~2.0m 크기로 몸빛은 회백색이며 우리나라의 서해안, 남해안, 동해안 남부연안 등에서 발견되고 있으며 상괭이는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에서 보호종으로 지정된 국제적인 멸종위기종 이다. 영덕=권태환 기자 kth50545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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